서울시, 도로포장에 미세먼지 줄이는 '중온포장'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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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
작성일
2021-04-21 13:18
조회
1176
서울시가 앞으로 시공하는 도로포장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'중온 포장'을 확대하고 2027년부터는 모든 노후포장 정비공사에 적용하기로 했다.
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'친환경 도로포장 종합대책'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. 도로 포장 때 중온 포장 등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방식뿐 아니라 △도로소음 저감 포장 △도로 이용환경 개선 포장 △자원 신·재생 포장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.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, 도시열섬 등 기후·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.
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'친환경 도로포장 종합대책'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. 도로 포장 때 중온 포장 등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방식뿐 아니라 △도로소음 저감 포장 △도로 이용환경 개선 포장 △자원 신·재생 포장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.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, 도시열섬 등 기후·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.
전문 링크 참조
서울시, 도로포장에 미세먼지 줄이는 '중온포장' 확대 (news1.kr)